이강환 대한생명 회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한화와 미국의 메트라이프가 대한생명 인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12월 7일까지 인수가격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회장은 대한생명 매각 입찰을 위한 실사가 진행 중인 것과 관련, "한화는 사장급을 포함해 20~30명을 투입했고,메트라이프는 본사의 해외담당 사장이 방한해 회사 경영 현황을 파악해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진용 기자
이강환 대한생명 회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한화와 미국의 메트라이프가 대한생명 인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12월 7일까지 인수가격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회장은 대한생명 매각 입찰을 위한 실사가 진행 중인 것과 관련, "한화는 사장급을 포함해 20~30명을 투입했고,메트라이프는 본사의 해외담당 사장이 방한해 회사 경영 현황을 파악해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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