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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라운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지하 2층 식품매장에 화(和)과자 전문업체인 '박찬회 화과자' 매장을 열었다.

◇ 베니건스(http://www.bennigans.co.kr)는 국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후원을 기념해 극중 배역의 이름을 딴 새 메뉴를 선보였다.관련 메뉴를 주문하면 고급 티셔츠를 주고 공연 티켓도 추첨으로 증정한다.

◇ 바카디.마티니 코리아는 프리미엄급 스카치 위스키 '듀어스 스페셜 리저브' 12년산을 출시한다. 일반 위스키보다 한차례 더 숙성을 거쳤다. 알코올 도수는 43도.소비자 가격은 7백50㎖ 한 병에 4만6천원이다.

02-518-9401.

◇ ㈜크리오는 천연식물성 목욕.세안 전문브랜드 '프리만' 국내 판매 1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슈퍼에서 가을철 여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스킨 보디케어'(2만5천원)와 염색모발 전용 '컬러댄스'(1만9천원)를 판매한다.

080-706-3810.

◇ 한국맥도날드는 '김치 버거'를 개발해 판매 중이다. 11월 한달 동안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애플파이 등을 무료로 준다. 단품은 2천5백원,콜라.프렌치 프라이가 포함된 세트는 3천7백원이다.

◇ 스타벅스는 김포공항 1청사 1층과 3층에 매장을 열었다. 이 회사의 26.27호 매장으로 국내 공항에는 처음 개설한 것이다.

◇ 농심은 어린이 전용 용기면인 'DHA라면'을 7일 판매하기 시작했다. 어린이 성장에 좋은 DHA와 칼슘을 첨가하고 맵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 소비자가격은 8백원.

◇ 토탈키즈는 시력보호용 유모차 보호커버 '마니또'를 개발했다. 먼지.매연이나 추위를 피하기 위한 일반 비닐커버 앞면에 스키용 고글처럼 투시율이 높고 선명한 투시창을 달았다. 크기에 따라 1만7천~1만9천원.

02-661-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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