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지지도 55%로 급상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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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선 후 상승세를 그려온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도가 55%로 높아진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11월 2일 미 대선 직전 부시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지지도는 48%였다. CNN.USA 투데이.갤럽이 실시한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북한에 대해서는 60%, 이란은 58%가 즉각적 위협이 아닌 장기적 위협으로 본다고 응답했다. 또 가장 인기있는 각료는 물러나는 콜린 파월 국무장관으로 87%가 호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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