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귀국 "이적 교섭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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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27.뉴욕 메츠)이 22일 1년여 만에 일시 귀국했다. 올 시즌 코칭 스태프와 불화를 겪었던 서재응은 "될 수 있으면 트레이드하는 쪽으로 에이전트를 통해 교섭하고 있다. 선발이 확실히 보장되고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국내 복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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