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서 ‘에코투어’ 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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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이 10일부터 운영된다. 월드컵공원에는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와 태양광 발전, 열병합 발전, 자원회수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에코투어는 커뮤니티센터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공원 내 시설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나 태양광 시설 등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서부푸른도시사업소(02-30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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