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회와 새 정부 구성을 위한 이라크 총선일이 내년 1월 30일로 결정됐다고 이라크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밝혔다.이라크 총선일은 당초 내년 1월 27일로 잠정 결정됐었다.
선관위 대변인인 파리드 아야르는 “팔루자와 라마디·모술 등 수니파 무장 저항세력의 중요 거점도시에서도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도 수니파 지역을 중심으로 이슬람 무장세력의 저항이 계속돼 라마디 등에서 최소한 7명이 사망했다.[AP·AFP=연합]
제헌의회와 새 정부 구성을 위한 이라크 총선일이 내년 1월 30일로 결정됐다고 이라크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밝혔다.이라크 총선일은 당초 내년 1월 27일로 잠정 결정됐었다.
선관위 대변인인 파리드 아야르는 “팔루자와 라마디·모술 등 수니파 무장 저항세력의 중요 거점도시에서도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도 수니파 지역을 중심으로 이슬람 무장세력의 저항이 계속돼 라마디 등에서 최소한 7명이 사망했다.[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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