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1 유치 타당성 용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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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경남도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 유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입찰 공고를 20일 발표, 12월 말까지 국내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심의위의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용역결과 타당성이 입증되면 의견 수렴과 도의회 승인, 투자업체 모집 등을 거쳐 2010년 10월 개장 목표로 경기장 건설에 나설 방침이다.

도는 F-1대회가 경남발전과 신항만 발전 등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정리, 본계약 체결기한을 내년 7월까지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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