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병 상설부대 편성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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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방부가 유엔의 평화유지활동(PKO) 요청에 대비해 해외 파병 상설부대를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2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엔의 PKO 파병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00명가량으로 구성된 증강된 대대급 규모의 PKO 상설부대를 편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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