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금인출기서 한국어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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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일본 UFJ은행이 다음달 22일부터 현금자동인출기(ATM)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21일 보도했다. UFJ은행은 전국 ATM의 80%에 달하는 5000대에서 일본어 외에 한국어.영어.중국어.포르투갈어 등 모두 5개 언어의 자막설명 서비스를 시작해 내년 9월 말까지는 모든 ATM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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