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교환 용기 은행 창구에 비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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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오는 25일부터 은행 창구에 동전교환용 투명용기가 비치돼 수월하게 동전을 바꿀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과 일반 은행들은 이날부터 창구에서 고객들에게 270만개의 동전 케이스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21일 밝혔다. 동전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동전 50개를 넣을 수 있으며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100원과 10원짜리용 등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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