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순 낮기온 103년 만에 최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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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변덕 추위가 봄 길을 막고 있다. 이틀째 추위가 닥친 28일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영상 7.8도에 머물렀다. 1907년 기상관측 이래 4월 하순에 이처럼 기온이 떨어진 것은 10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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