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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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제37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자 및 작품이 선정됐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향상된 작품이 많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기성 부문은 SK텔레콤의 기업 PR광고 '소년소녀 가장 정보화' 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신인 부문에서는 호서대 시각디자인학과 김민철.김정필.강진주.전경 팀이 '어지러운 세상 가물가물한 미래 중앙일보로 보시면 잘 보입니다' 가 금상을 차지했다.

학계 및 광고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위원장 홍익대 권명광 교수)는 지난 14일 예심을 통과한 작품을 다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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