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등 12개사 코스닥 예심 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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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인탑스 등 12개사가 지난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

6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인탑스.태광뉴텍.해피컴.인선ENT.CJ엔터테인먼트.파이언소프트.세안아이티.프럼파스트.코스맥스.에스티아이.대한뉴팜.서울반도체 등이다.

이들 법인에 대한 등록예비심사는 11월께 열릴 예정이며 통과된 업체들은 공모를 거쳐 연말이나 내년초에 등록될 예정이다.

예심청구 법인 중 인탑스(대표 김재경)는 휴대폰 등 정보통신기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 3백30억원, 순이익 40억원을 올렸다.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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