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시범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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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내년 1월 시작되는 현금영수증 제도 시행을 앞두고 데이콤이 16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제도는 소비자가 건당 5000원 이상의 현금을 직접 또는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하는 경우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각각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데이콤은 계좌이체 부분의 현금영수증 사업자로서 국세청 및 각 쇼핑몰들과 제휴해 현금영수증 출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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