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증시 10시에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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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하는 17일 각 증권시장의 거래시간이 한 시간씩 늦춰진다. 증권거래소는 수능시험 당일 거래시간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로, 오전 장외시간은 8시30분~9시30분, 오후 장외시간은 4시10분~5시로 변경된다. 코스닥시장, 제3시장, 한국선물거래소의 거래시간도 한 시간씩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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