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사장에 김재현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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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임기 만료된 김진호 한국토지공사 사장의 후임으로 김재현(59) 현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고흥 출신인 김 부사장은 순천농고와 조선대를 나왔으며 토지공사 택지본부장, 기술본부장,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거쳐 2001년 6월부터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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