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쌀에 태안 '황금빛 노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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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충남 태안에서 생산한 '황금빛 노을 쌀'이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쌀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2일 시.도와 농업 관련 단체가 추천한 61개 쌀을 대상으로 맛과 외관, 품질의 균일성 등을 평가해 12개 우수 제품을 발표했다. 2위에는 유기질 비료만 사용한 전남 영암의 달마지 쌀이, 3위에는 전북 김제의 함초로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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