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원주~홍천 42.5㎞ 구간이 17일 오전 11시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총 5천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중앙고속도로 원주~홍천 구간이 착공 5년 만에 완공돼 중앙고속도로 전체 연장이 2백28.8㎞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주~홍천 주행시간이 13분 가량 단축된다.
건교부는 중앙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인 풍기~제천 구간(51.2㎞)은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강갑생 기자
중앙고속도로 원주~홍천 42.5㎞ 구간이 17일 오전 11시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총 5천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중앙고속도로 원주~홍천 구간이 착공 5년 만에 완공돼 중앙고속도로 전체 연장이 2백28.8㎞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주~홍천 주행시간이 13분 가량 단축된다.
건교부는 중앙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인 풍기~제천 구간(51.2㎞)은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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