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골프 한국선수 5명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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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에 출전할 국내 선수로 장익제(31.하이트맥주).박노석(37.P&TEL)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양용은(32.카스코)을 선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최초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공인대회에는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34.슈페리어).나상욱(20.엘로드)을 포함, 모두 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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