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동관 수석, 명진 스님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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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13일 봉은사 주지인 명진 스님을 서울지방경찰청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명진 스님은 11일 법회에서 “이 수석이 김영국 조계종 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과의 통화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관련한) 폭로 기자회견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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