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골프용품] 골프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22면

에코 ‘울트라 퍼포먼스’

프리미엄 골프화의 대명사인 에코골프가 내놓은 이 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울트라 퍼포먼스의 두 번째 시리즈. 아웃솔의 디자인으로 접지력과 견인력을 높였고 무게도 감소시켰다. 피나클 가죽으로 신축성 및 내구성이 좋다. 에코만의 하이드로맥스 공법으로 방수력도 뛰어나다. 이중 구조의 깔창은 뒤꿈치의 충격뿐만 아니라 무릎·엉덩이 등으로 가는 충격을 흡수해 준다. 내부의 안정장치로 스윙할 때 안정감을 준다. 57만원.

아디다스골프 ‘투어 360 4.0’

아디다스골프의 투어 360 시리즈 중 네 번째 모델로 가장 진화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뉴씬텍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32%나 낮아진 스파이크 시스템과 더욱 얇아진 밑창으로 마치 발이 지면에 닿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스파이크가 10개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도와준다. 발 뒤꿈치 바닥에 충격흡수 소재를 사용해 피로감을 줄였다. 최상급 천연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게 했다. 29만8000원.

문승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