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투어 챔피언십 공동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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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결혼 후 첫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제이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경주(34.슈페리어)는 8오버파 공동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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