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대영 특파원]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나가노(長野)현 본부는 20일 북한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다나카 야스오(田中康夫) 나가노 현지사에게 항의문을 보냈다고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조총련은 다나카가 지난 15일 직원 간담회에서 "현민들이 결정하는 것을 중우정치라고 하는 사람은 북한으로 가는 게 좋다" 고 발언한 데 대해 "동포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폭언" 이라고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도쿄=오대영 특파원]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나가노(長野)현 본부는 20일 북한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다나카 야스오(田中康夫) 나가노 현지사에게 항의문을 보냈다고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조총련은 다나카가 지난 15일 직원 간담회에서 "현민들이 결정하는 것을 중우정치라고 하는 사람은 북한으로 가는 게 좋다" 고 발언한 데 대해 "동포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폭언" 이라고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