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산업단지 수혜 아파트, 투자처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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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관심
근로자 등 배후수요 풍부 환금성 뛰어나
‘검단 힐스테이트 4차’ 투자문의 이어져

검단신도시 인근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거나 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한 단지들이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유독 산업단지 주변은 근로자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안정된 수요층으로 환금성이 뛰어나 시세차익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생활편의시설 및 광역교통망도 확충돼 있어 지역 집값 상승을 이끌기도 한다.


검단신도시 인근 서구 오류동에 검단산업단지(220만3000㎡)가 조성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이 2012년 말 끝나면 10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검단신도시 등 주변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임대나 전세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회사가 많이 입주돼 있기 때문에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현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의 관문인 당하지구에 ‘검단 힐스테이트 4차’를 분양중이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거점도시로 건설되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특히, 중앙대 캠퍼스가 검단신도시 2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중앙대 인천캠퍼스 면적은 66만㎡ 규모이다. 이 곳에는 대학캠퍼스와 함께 1000병상 크기의 대학병원도 들어설 계획으로 유동인구 증가로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 인천캠퍼스 예정부지에서 5㎞쯤 떨어져 있는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7㎡ 288세대 △115㎡ 210세대 △127㎡ 90세대 등 총 588세대로 구성됐다.

김포신도시,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09년 착공되어 2014년 개통을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지하철 1호선 연장되면 인천 및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대교가 최근 개통됐으며 김포고속화도로도 2011년 개통예정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4차는 10개동 전부 남향위주의 탑상형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 또 가구당 1.6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또 휴게소와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등 옥외시설과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멀티코트,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069만원 선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계약조건을 일부 변경해 계약률을 높여가고 있다. 당초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정액제로 바꿔 107㎡형의 경우 2500만원,115㎡ 및 127㎡형은 3000만원을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은행에서 대출되며, 일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88-65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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