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63만5천명 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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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도쿄〓오대영 특파원]일본에 거주하는 한국과 조선(북한) 국적자가 63만5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법무성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조선계는 일본에서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1백68만6천명의 37.7%를 차지해 일본에서 가장 큰 외국인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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