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야!
이것도 먹어 볼래
나 먹는 것보다 시원하네
형아!
정말 꿀맛이야
내 것 마실 때보다 달콤해
알록달록 우산 아래
눈부신 동기 간의 우애
- 아침 고요 수목원에서
정우란(41.서울 강동구 상일동 473번지 동아아파트)
'디카에세이' 10월 우수작으로 지난달 29일자에 실린 정윤모(43.서울 도봉구 도봉1동)씨의 '끼, 용솟음치다'가 뽑혔습니다.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주신 정씨에게 감사드리며, 상품으로는 ㈜LG상사.Canon이 제공하는 디지털카메라 IXUS 500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