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서 무료 건강상담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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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도시철도공사(http://www.smrt.co.kr)는 지하철 6개 역사에 무료 건강상담 코너를 마련해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상담 코너가 설치되는 역은 ▶5호선 고덕.서대문역▶8호선 송파.석촌.잠실.가락시장역 등이다.

대한적십자사.적십자 간호대 의료진이 참여해 간기능 검사.혈압측정 등 검진을 실시하고 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공사측은 또 30일 8호선 강동구청역에서 민간병원.자원봉사단 협찬을 받아 지하철 승객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한방진료와 이발을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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