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2005년 3월 전당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열린우리당이 당의장과 상임중앙위원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내년 3월 10일 전후로 열기로 했다. 최규성 사무처장은 "당초 2월 실시를 검토했으나, 2월 임시국회와 4월 국회의원 재.보선 등을 고려할 때 3월이 좋겠다고 당내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당대회부터는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에게만 대의원 자격이 주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