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가족사랑] 형, 밀지 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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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형, 밀지 마. 야, 조금만 앞으로 당겨. 할아버지가 모는 오토바이에 손자 네명이 매달렸다. 할아버지의 얼굴엔 흐뭇한 표정. 바구니에 들어앉은 막둥이는 좋겠네~.

심현철<중부대.사진영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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