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친환경 농업을 이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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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유, 특허와 등재한 친환경제품 많아... 12건 특허 등록, 3건 출원 중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영농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대유(www.dae-yu.co.kr)는 친환경 엽면살포용 비료를 국내 최초로 생산, 친환경 영농의 서막을 열었다. 당시 이 회사가 시중에 내놓은 ‘나르겐’, ‘부리오’, ‘미리근’ 등은 아직도 친환경비료의 대명사격으로 기억되고 있다. 친환경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까지 12건의 기술을 특허등록 했다. 토양개량, 작물생육, 병충해관리 등에 필요한 27개 친환경제품을 농진청에 등재하는 등 친환경농업 기술에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덕분이다. 대유는 업계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했으며 식물영양연구소, 농약약효약해연구소, 미생물농약연구소, 이화학분석연구소 등 4개의 시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식물 영양연구소는 서울대 등 전국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력해 고기능성, 고품질의 신제품을 개발,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생산, 보급한 인삼전용비료 ‘진생비’, 식물 병원균 방제용 미생물균주 ‘트리코델마’, 고추역병균 방제용 미생물 균주 ‘스트렙토마이세스’ 등은 별도의 특허까지 얻었다. 인체에 필수적인 항암항산화제인 셀레늄과 게르마늄을 작물에 흡수시키는 ‘대유셀레늄’ 및 ‘대유게르마늄’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회심의 역작’이다. 배의 생리장해 현상을 방지해 정형과를 생산하고, 특등품을 보장하는 ‘대유숫배아웃’, 이상 기후에도 수정착과가 잘 이뤄지도록 하는 ‘대유수정애골드’, ‘허니문골드’등은 국내 친환경영농의 수준을 몇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친환경 과학 영농을 이끌어 온 제품들이다. 이 회사는 신물질과 토양, 비료, 식물체의 영양성분 등의 분석에 필요한 최첨단의 시설과 설비를 갖췄다. 유도결합플라즈마, 원자흡광분광광도계,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가스크로마토그라피, 마이크로웨이브 분해장치 등이다. 셀레늄·게르마늄·폴리페놀·안토시아닌·키틴 등의 극미량 성분도 분석해내는 기술과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농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나 갖추고 있는 시설로 이런 시설을 갖춘 민간 업체는 드물다. 덕분에 이 회사는 ‘친환경유기농 자재시험연구기관’, ‘농약품목등록시험연구기관’, ‘비료시험연구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업계 최초로 ISO9001, 14001을 동시 인증을 받았고 GAP, INNO-Biz 등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권옥술 대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고기능성 먹거리를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크게 늘릴 수 있도록 친환경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고급 원료에 최적의 성분을 조합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상품만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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