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 시가 공모… 순수 창작곡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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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울산시는 새 울산시가(市歌)의 악곡을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가사 내용을 살리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순수 창작곡을 뽑는다.

당선작(상금 7백만원)의 악곡을 수정 ·보완해 시가로 활용할 경우에는 시상금의 일부(최

고 2백만원)를 떼고 지급한다.당선작은 7월 시청 게시판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전국 공모를 통해 울산시가를 선정했다.

문의 울산시 기획관실 052-229-2111.

허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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