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원 귀국 독주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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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원이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선화예중·고와 연세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을 졸업했으며 청주시향 수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소나타 9번 ‘크로이처’, 프랑크의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02-515-5123.

◆국립국악원은 30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30~5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한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을 진행한다. 가수 유열이 사회를 맡는다. 전통차와 다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출발·도전’을 주제로 처음 열리는 3월 공연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소고놀이’로 막을 연다.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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