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세계 사장 역임 원로 기업인 박태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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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신세계·중앙개발·제일제당·전주제지 사장을 역임한 원로 기업인 박태서(사진)씨가 16일 오후 10시에 별세했다. 83세. 1957년 공채 1기로 삼성그룹에 입사한 그는 고 이병철 회장의 2대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유족으로는 부인 이종원씨와 찬용·찬열·찬준·윤정씨 등 3남1녀. 발인은 19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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