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한우는 2008년부터 광주를 비롯, 나주•장성•해남•강진•완도•영암•화순•목포•무안•신안 등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전라남도의 산(産),학(學),연(硏),관(官)이 유기적으로 연합결성 돼 1100호 회원농가에서 한우 6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중 최종적으로 녹색한우가 될 수 있는 소는 한우개량사업을 통해 녹색한우사업단이 제시하는 사양 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으로 기른 경우로 엄격하게 한정된다. 이를 통해 1등급 이상으로 균일한 품질의 한우만을 선별한다.
또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한우 생산을 위해 엄격한 규정과 농가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 사료 공장에서 특별히 제조한 녹색한우 전용 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한우를 위해 항생제 등 약물 투여를 규제하는 등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녹색한우가 믿을 수 있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전라남도의 청정자연을 적극 활용해친환경적 축산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한우의 출하까지를 표준화해 안전한 한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축장 및 가공공장도 HACCP 시스템을 적용한 곳만을 이용한다.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녹색한우는 생산부터 가공• 보관• 운송• 판매 등의 전 과정을 냉장 배송망(Cold-Chain System)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센터, 환불보상제, 리콜제 등 그 동안 대기업만이 제공하던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녹색한우 구입 이후의 고객만족까지 실현하고 있다.
[녹색한우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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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푸르고 깨끗한 청정전남의 녹색한우를 고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쇠고기이력시스템 구축과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녹색한우클러스터사업단은 앞으로도 축산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소비자들에게는 믿음을 주는 한우사업단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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