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택 원광대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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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정헌택(사진) 원광대 의대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천식 등 자가면역 질환의 유전학적 특성 등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제1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젊은 의학자상 부문엔 김하일 연세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 교실 강사와 강덕희 이화여대 의대 내과학 부교수가 뽑혔다. 분쉬의학상은 국내 기초의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990년 4월 공동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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