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경씨의 수상작 '파워 통로'(사진)는 영화와 기록필름 등을 조합해 만든 15분짜리 냉전 드라마로 심사위원장인 데이비드 엘리엇(일본 모리미술관장)으로부터 "현대 한국의 역사.정치.심리적 현실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에 살아있는 숨결과 섬세함에 감명받았다"는 평을 들었다. 수상자인 박씨와 두 후보작가들 신작은 12월 5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전시된다. 02-733-8945.
정재숙 기자
박찬경씨의 수상작 '파워 통로'(사진)는 영화와 기록필름 등을 조합해 만든 15분짜리 냉전 드라마로 심사위원장인 데이비드 엘리엇(일본 모리미술관장)으로부터 "현대 한국의 역사.정치.심리적 현실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에 살아있는 숨결과 섬세함에 감명받았다"는 평을 들었다. 수상자인 박씨와 두 후보작가들 신작은 12월 5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전시된다. 02-733-8945.
정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