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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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지난달 27일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왼쪽에서 둘째)과 한국은행 이광주 부총재보(왼쪽)가 공동의장을 맡아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의는 지난달 27~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 개혁 문제는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세계경제 동향 및 지속가능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금융 규제 개혁 ▶에너지 보조금 ▶금융 소외 계층 포용 ▶기후변화 재원 마련 문제 등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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