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물가 세계 5위 뉴욕·런던보다 더 높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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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의 물가수준이 뉴욕.런던을 제치고 세계에서 다섯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4위는 도쿄.오사카.베오그라드.홍콩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자매사인 EIU가 지난해 12월 현재 세계 1백33개 도시의 물가수준을 조사, 발표한 자료에서 드러난 것이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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