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책꾸러기’ 2월 신청 내일 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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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중앙일보·동원그룹 공동 주최 ‘책꾸러기’ 캠페인의 2월 신청 접수가 20일까지 진행된다. ‘책꾸러기’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2007년 5월 시작한 한국판 ‘북스타트’운동이다. 만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연을 심사해 매달 900 가정을, 또 ‘위스타트 운동본부’ 등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달 100 가정을 선정한다. 뽑힌 가정에는 1년 동안 매달 한 권씩 총 12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 ‘이달의 책 신청하기’코너에서 받는다.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을 이용해도 된다. 신규 당첨자 명단은 2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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