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사진] 벽화와 현수막의 부조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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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통해 아산시가 ‘우리 동네 가꾸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옹벽을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몄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출퇴근 길에 지나는 배미동 삼정 백조아파트의 알록달록한 그림에 눈이 즐거웠는데 언제부턴가 불법현수막에 가려 보기가 어렵네요. 예쁜 벽과 현수막. 둘의 조화가 어떤가요?

김순복(아산시 용화동)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독자세상에 글을 보내주신 독자 가운데 매주 한 명을 선정, 식사권(4인가족 기준)을 증정합니다. 식사권은 중식당 슈엔(천안 두정동), 해물샤브샤브전문점 스팀폿(천안 쌍용동), 한우전문점 조은한우(아산 배방),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천안 신부동)에서 협찬합니다.

※ 12일자 독자세상 이벤트 당첨자는 조영진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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