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주름제거 가능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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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 주름 성형에 보톡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안면 거상술을 선호하는 여성이 많다. 수술적 요법 때문에 꺼리던 안면거상술에도 초음파를 이용한 비수술적인 요법인 울쎄라가 도입되면서 크게 환영받는 분위기다.

부산 노블레스 성형외과(www.noblesseclinic.com) 이건호 원장은 “하이프 나이프(HIFU-Knife), 즉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최초의 성형 장비를 이용하여 외과적 수술요법을 하지 않고 안면 거상술을(페이스 리프팅) 시술하는 방법이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며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기기에 장착된 초음파 이미징 장치로 시술 부위를 보면서 시술 할 수 있어 안전까지 보장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일명 울쎄라 시술이라고도 불리는 하이프 나이프 시술은 피부 표면에서 이뤄지는 치료가 아니라 피부 표면을 칼로 찢지 않으면서 피부 속으로만 해주는 치료다. 울쎄라에 적용되는 하이프 나이프(HIFU-Knife) 시스템은 원래 대학병원 등에서 시술부위를 절개하지 않은 채 영상장치로 치료부위를 보면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괴사시키는 것과 같다.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표면 아래 3~4.5mm에 작용하여 레이저처럼 1mm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 열 응고 부위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피부표면에서 이뤄지는 치료가 아니라 피부 속에서부터 주름의 원인을 제거한다.

부산 노블레스 성형외과가 부산에서는 최초로 초음파 수술기를 도입해 시술하고 있으며 미국 FDA, 유럽CE, 캐나다 보건복지부 등 여러 선진국가의 허가를 획득하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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