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롯데 자이언츠 새 단장에 배재후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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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롯데 자이언츠 새 단장에 배재후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새 단장에 배재후(50) 구단 운영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배 단장은 198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사해 관리부장·운영부장을 맡아 왔다.

◆여자농구 신세계, 금호생명 꺾어

신세계가 10일 부천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금호생명을 70-65로 이겼다. 5위 신세계는 13승19패를 기록하며 4위 국민은행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금호생명은 이날 패배로 5연승에서 연승 행진을 멈췄다.

◆대한승마협회장에 김광원씨 추대

대한승마협회는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0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사의를 밝힌 안덕기(70) 협회장의 후임으로 김광원(70) 마사회장을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임창용, 일본서 계속 뛰고 싶다”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34·야쿠르트)이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기보다 일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이 10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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