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거울 공주’ 된 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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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릴 때는 웃어서 생긴 주름도 예쁘다지만 한 살 두 살 나이가 많아지면 웃어도 생긴 주름도 신경이 쓰인다. 기능성 화장품이다, 경락이다, 마사지다, 기웃거려 보지만 비용도 만만찮고 효과도 자신할 수 없어 선뜻 투자를 못하고 매스를 대고 보형물을 넣는 수술은 만에 하나라도 있을지 모를 부작용이 두려워 용기를 못 내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고 주름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건 아니다. 주름 펴고 싶은 마음은 그냥 그대로 남아 일상생활에 대한 불만과 불평으로 번지다 보니 주름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송혜진(가명 37세)씨는 부부동반 모임에 나갈 때마다 고민스럽다. 남편이 자신보다 어린 탓에 부부동반에 나오는 다른 아내들도 자신보다 서너 살은 족히 나이가 적은 편. 전체적인 스타일이야 어떻게 커버를 해보겠지만 자글자글 해지는 얼굴 주름은 그녀의 능력 밖이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부부동반 모임 때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아내를 보다 못한 남편은 요즘 새로운 트렌드라는 한방성형을 권했고 효과는 대만족. 주름 때문에 거울보기를 싫어하던 송씨였지만 이제는 거울공주 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거울을 끼고 산다.

미채움 한의원 이현우 원장은 “한방성형의 일부인 침톡스는 침으로 얼굴 전체의 주름을 펴주는 것으로 한방매선침을 이용해 노화된 피부와 연부조직을 함께 자극하고 끌어올려 처짐과 주름을 제거, 피부를 원래대로 팽팽하게 되살려주는 침술” 이라고 설명한다.

‘침톡스’는 성형 연구 기관인 ‘미채움 한방성형연구센터’만의 독자 기술로 연구, 개발한 한방 성형 침술로 타 시술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보완한 것으로 한방약실을 노화된 피부에 자입하면 얼굴 라인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피층과 피부 처짐, 주름 등이 빠르게 개선되며 한방약실이 녹으면서 흡수되기 때문에 리프팅 이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럽고 제거수술도 받을 필요가 없다. 피부 아래로 들어간 한방 약실은 약 4주간에 걸쳐 서서히 분해되면서 국부부위에 지속적인 침 자극을 주는 효과를 나타내 혈액순환을 돕고 진피층 아래의 연부조직을 재생시켜 올라간 조직의 안정과 함께 리프팅 효과가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한방성형인 침톡스는 장점도 다양하다. 먼저 외과적인 수술의 위험이 없고 마취나 보형물 삽입으로 인한 부작용도 없으며 시술비용은 저렴하지만 그 효능은 타 시술 에 비해 약 4배정도 긴 편. 비교적 시술이 간단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건강과 자연적인 성형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시술 주기는 한 번 시술 후 약 1주일에서 열흘 이후에 다시 한 번 시술을 받게 되며 약 2년 정도 지속이 가능해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길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

도움말: 미채움 한의원 이현우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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