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을 잇는 소래대교의 차량 통행이 2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출근시간대에 제한된다.
인천시는 지난 10월30일 임시 개통된 소래대교가 연계도로 부족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있어 현재 공사중인 남동구 수산정수장~소래포구간 도로가 완공되는 내년3월말까지 아침 시간대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제 시간은 오전 7시~9시. 그러나 높이 2m가 넘는 차는 통행 제한을 받지않는다.
엄태민 기자
인천시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을 잇는 소래대교의 차량 통행이 2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출근시간대에 제한된다.
인천시는 지난 10월30일 임시 개통된 소래대교가 연계도로 부족으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있어 현재 공사중인 남동구 수산정수장~소래포구간 도로가 완공되는 내년3월말까지 아침 시간대 차량운행을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제 시간은 오전 7시~9시. 그러나 높이 2m가 넘는 차는 통행 제한을 받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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