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상에 대아고·반크 등 4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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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남도는 2일 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 단체부문에 대아고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해군 충무공 리더십센터,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등 4곳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에는 해군사관학교 임원빈(52) 교수가 뽑혔다. 대아고는 1968년부터 해마다 충무공 탄신일에 국토 순례를 해 오고 있다. 반크는 영문과 한글 사이트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해군 충무공 리더십센터는 충무공 리더십을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는 이순신학의 문화 콘테츠를 개발했다. 임 교수는 충무공의 병법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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