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 ‘심리상담센터’ 설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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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 -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실습기관으로 연계, 재학생들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 무료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김수지)는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의 ‘심리 상담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에 따라 오프라인 상담(심리검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MBTI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적성검사, 심리검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심리상담센터’는 서울사이버대의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과 수련기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예비 입학생들은 온라인 적성검사를 통해 학과선택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3월초에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며, 서울사이버대 인근에 있는 강북제일교회 내 교육관 5층에 500㎡(150 여평)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문의: 02-944-5000)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심리상담센터가 설립되면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전문성과 학교생활 만족도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본교 캠퍼스 및 전국의 6개 지역학습관과 온라인 상담을 연계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재학생들에게도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8일까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증원된 입학인원 400여명과 정원 외 모집인원 등 총 1,000여명에 대해 2010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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