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교육 방식, U러닝으로 영어의 자신감을 찾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책가방 속에 책을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될 듯하다. U러닝(Ubiquitous learning) 사업의 하나로 정부가 서면으로 된 책 대신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것이라 밝힌 덕분이다. 연세 지긋한 이들이 들으면 책도 없이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 그리고 컴퓨터나 PDA와 같은 단말기의 발달 및 보급으로 시간이나 장소, 환경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적 기반이 갖춰지고 있음에 가능해진 일이다. 그러나 아직도 원활한 U러닝을 위해서는 좀 더 전문적이면서도 편리한 교구나 양질의 콘텐츠 개발 등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시각도 많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을 ‘효율적인 교육’이라는 명제에 포커스를 맞추고 일찌감치 차세대형 교구와 이를 이용한 교수방법을 개발해 온 ‘(주)앞선교육’에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교육시스템, 신개념 원격제어장치, 원격실물화상기 등 U러닝을 위한 차세대 교육 도구를 개발한 앞선교육(www.apsun.kr)은 이와 연동하는 수업용 도구 소프트웨어, 신개념 컨텐츠까지도 개발한 업체로, 현재 10건에 달하는 멀티미디어컴퓨터, 통신방법, 제어방법, 어학훈련방법 등 교육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의 고윤용 대표는 오랫동안 영어 학원계에 있으면서 직접 교재와 콘텐츠를 개발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교사였다. 현장에서 수업을 하던 그는 더 나은 수업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컴퓨터를 활용하여 멀티미디어교육에 적용 가능한 수업방식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앞선교육에서는 교육시스템(U-Board)과 원격제어장치(U-Stick), 도구 소프트웨어(SlidePro 등) 및 콘텐츠(English is Fun 등) 분야에 있어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교육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우선 기기적으로 살펴보면 모니터와 일체형으로 제작된 교육시스템과 함께 제공되는 원격제어장치만으로 웬만한 프레젠테이션은 거의 가능하다. 따라서 선으로부터 자유로워 교사에게 행동의 자유를 줄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들처럼 수많은 보조기기를 설치하거나 연결해야 하는 복잡함도 없어서 누구나 편하게 멀티미디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신기술이 적용된 원격제어장치를 이용하면 교사가 굳이 화면 바로 앞에서 수업하지 않아도 되므로 교사의 눈 건강을 지키고, 전자파 노출 정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 화면을 가리는 불편함이 줄었기 때문에 꼭 값비싼 초대형화면과 터치스크린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원격제어장치와 연동하는 도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수업 준비는 간편하게 하지만 수업 시에는 다양한 교수방법을 적용할 수 있어서 교사의 개성과 학생의 수준 그리고 상황에 맞춰서 다양하면서도 편리하게 수업을 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교육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했는데, 효율성이 낮은 현행 영어 교육의 문제점으로서 설명과 시험으로 이어지는 지식습득형, 무조건 암기하는 막무가내식 훈련법, 백과사전식의 느낌 없는 언어교육, 막연히 외국인에게 의존하여 학습하려는 자세, 문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문법교육, 자기 생각과 표현 없는 독해교육 등에 착안하여 이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힘썼다.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황이 적용된 대화, 상황 이미지를 이용하여 구조 훈련을 하는 문법교육, 게임을 이용하여 실감나게 몸에 배는 언어구조연습, 영어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영어로 이야기를 쓰고 발표하는 방법 등 영어를 사용 가능한 언어로 배우는 영어 학습법을 선보였다. 또한 이러한 학습 컨텐츠를 쉽게 제어하면서도 선생님이 원하는 수업방법으로 선택 수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미디어 콘텐츠 신기술은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된 U러닝 기기들을 이용한 기본 영어 500단어 프로그램인 ‘I see words’, 영어회화와 문장 구성 능력을 배우는 ‘English is Fun’, 문법을 이용하여 작문을 공부하는 ‘English Practice’, 문답 방식으로 영어회화를 정복하는 ‘Q800’, 영어로 글을 쓰고 발표하는 ‘English Speech’와 같은 영어 교육 콘텐츠가 개발되어있어 문법, 작문, 회화 등 영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습득할 수 있으리라 본다. 과학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것이 교육 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앞으로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효과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러닝 즉, U러닝이 교육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미 U러닝으로 충분한 학습 효과를 뽑아내고 있는 검증된 기업과 함께 새로운 학습경향을 선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주)앞선교육 062-972-0056, www.apsun.kr<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