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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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펀드 이동제가 실시 됨에 따라 별도의 환매수수료나 이전수수료없이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명품펀드몰을 통해 펀드이동 절차를 상세히 설명 해놓고 있어 초심자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홈페이지를 자산관리 중심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펀드이동에 대해 “불완전판매와 같은 이슈가 많은 회사를 피하라”고 말하면서 “펀드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 된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며 신한금융투자의 다이렉트명품펀드몰의 정보를 참고 할 것을 권유한다. 특히 펀드 이동때 주의 할 사항으로는 한번 이동후 3개월이내에는 다른펀드로 옮길수 없다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금액 전체를 이동시켜야 하고 사모펀드·온라인 전용펀드·해외설정(역외펀드) 등은 이동 대상에서 제외 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과거의 단품위주 상품 서비스에서 질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 재산증식의 컨셉을 바꿨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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