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어붙은 숲 … 꽁꽁 언 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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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4일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덮친 폴란드 중부 비스테파 지방의 삼림지대에서 나무와 전봇대, 전선들이 모두 눈에 덮인 채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날 많은 지역에 전력 공급이 끊겨 약 1만8000명의 주민들이 추위에 떨었다. [비스테파(폴란드)=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의 얼어붙은 보하이(渤海)만에서 22일 중국 주민들이 수레를 탄 채 바다를 건너고 있다. 중국 관영통신은 이날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보하이만의 51%가 결빙됐다고 보도했다. [진저우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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