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급화된 신형 산타모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현대자동차는 엔진 출력을 기존 모델보다 10% 높이고 핸들 리모콘 시스템을 다는 등 편의사양을 중형차 수준으로 고급화한 2001년형 싼타모를 10일부터 시판한다.

2천㏄ LPG엔진을 장착한 스탠더드.디럭스.플러스 등 3개 모델을 판매하며, 값은 기존 모델보다 20만~35만원 오른 1천2백85만~1천4백81만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